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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소향

이번 전시에서 아트소향은 한국적인 것의 새로운 해석을 찾고자 했습니다.

겹겹이 쌓은 색(色) - 가장 마지막에 올린 색 아래로 여러 겹의 색이 비치며 만들어내는 권순익 작가의 "틈"은 인생에 관한 한국인의 고찰을 투영합니다. 김은주 작가의 깊이를 알 수 없는 흑(黑)은 끊임없이 불어오는 부산 바다의 바람 같은, 끊임없이 움직이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 전통화에만 있는 "책가도"를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이지숙 작가의 작품은 모란이 활짝 필 때 뿐 아니라 인생의 어느 순간도 찬란하지 않은 순간은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적인 것에 대해 철학적으로, 시각적으로도 새롭게 다가가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온라인 전시보기
https://www.koreanartist.com/ko/exhibitions/From-the-pas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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