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소향은 2026년 10월 6일(화)부터 2026년 11월 7일(토)까지 3인으로 구성된 《보이지 않는 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의 작가들은 박지은(b.1987), 원범식(b.1972), 이현준(b.) 세 작가로, 이탈로 칼비노의 동명 소설에서 영감을 받아 물리적 도시가 아닌 기억과 상상 속에 축적된 도시의 다채로운 풍경을 풀어낸다. 원범식은 가상의 건축을 조합하고, 이현준은 사라져가는 도시의 흔적을 포착하며, 박지은은 내면의 풍경으로 재해석한 도시를 선보인다. 세 작가의 시선을 통해 관람객은 공간을 넘어 각자의 기억 속에 잠든 ‘보이지 않는 도시’를 마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