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나 작가는 회화 조각 드로잉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그의 분신이자 친구인 토끼 이야기를 다룬다. 2006년 대안공간루프, 2007년 베이징 아라리오 갤러리, 2008년과 2013년 서울 삼청 아라리오 갤러리 등에서 수많은 개인전을 개최했다. 또한 2005년 부산시립미술관 <Vision & Perspective>, 천안 아라리오 갤러리 <Another Worlds Part II>, 대안공간반디 <Bandee Project> 등의 많은 그룹전에도 참여했다.
최근에는 가나 아트 갤러리(부산), 명동 롯데호텔 앤 리조트(서울)에서 개인전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2018년에 개최한 신세계 갤러리(부산) 2인전, 세운 상가(서울) 개인전에서 플로리스트 회사와 공동으로 진행한 설치 작업과 작가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영화 작업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