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소향
크루즈 디에즈는 베네수엘라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활동했던 작가로 색과 빛을 평생 연구한 옵-키네틱(Op-Kinetic) 아트의 거장입니다. 9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작업 활동에 몰두했던 열정적인 이 작가의 작품 세계는 하나의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색이란 무엇인가'
그에게 색이란 늘 변화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자신이 캔버스에 그린 색이라도 관람자가 보는 시선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했습니다. 크루즈 디에즈의 작품 세계는 타고난 예술가가 아닌 모두가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메세지를 전해줍니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부산에서 첫번째 전시로 평생동안 탐구했던 연작들과 설치 작품이 함께 아트소향 전관에 전시되어 놀랍고 신비로운 색의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온라인 전시보기
https://www.koreanartist.com/ko/exhibitions/Carlos-Cruz-diez:-Color-in-space-1
'색이란 무엇인가'
그에게 색이란 늘 변화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자신이 캔버스에 그린 색이라도 관람자가 보는 시선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했습니다. 크루즈 디에즈의 작품 세계는 타고난 예술가가 아닌 모두가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메세지를 전해줍니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부산에서 첫번째 전시로 평생동안 탐구했던 연작들과 설치 작품이 함께 아트소향 전관에 전시되어 놀랍고 신비로운 색의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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