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Artist

오지은
오지은
" 오지은 작가는 춤을 추며 해방감을 느끼고 춤추는 순간처럼 솔직함과 유쾌함만 담은 작업을 만들어내고 싶었다. "

오지은 작가는 춤을 추며 해방감을 느끼고 춤추는 순간처럼 솔직함과 유쾌함만 담은 작업을 만들어내고 싶었다. 그러나 작가가 그림을 그리기 위해 고른 사진들은 어딘가 하나씩 구멍이 있었다. 지울 수도 들여다 볼 수도 없는 복잡한 감정의 사진들과 자신이 춤추는 사진을 어설프게 섞어 들여다보니 희미하게나마 이유를 알 수 있었다. 그 구멍은 털어내야 할 감정에 집착하듯 기록하고 있는 작가 자신, 또는 마치 누군가를 향한 미련 같아 보였다. 작가는 사진의 그런 구멍이 커 보일수록 복잡하고 어지러운 마음을 그럴듯하게 포장하여 정교한 언어 속에 숨겨두고 싶었다.

Notable works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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