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Artist

" 시작, 성공, 희망, 위로와 위안을 상징하는 푸른색을 사용하여 자연의 일부를 발췌하여 화면을 조형적으로 표현하였다. 작품에 전체적으로 흐르는 시리도록 차가운 파란색이 오히려 팍팍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로하고 위안을 주는 마음을 담고 있다.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에 서서 자신을 것을 감추거나 드러내며, 관조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현재는 색채의 변주를 통하여 생동감 있는 자연을 색채로 표현하는 조형적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쉬다, 쉼의 휴! 한자는 사람인과 나무목자가 같이 합을 이루며, 인간들이 나무를 건들지 않으면 나무는 태초부터 자연그대로 그 곳에 있고, 사람들은 나무와 그 숲에 기대어 살아갑니다. 모태에서 나아 흙으로 돌아가는 사람의 인생을 나무와 숲은 아무 말 없이 그저 보듬어 주기에, 나는 그런 나무와 숲을 그린다! 내가 기대어 쉴 수 있는 나무가 나의 인생이고 숲과 공기와 바람이 나의 세계이며, 이 푸른 이상향을 세상 사람들과 공유하며, 그들을 초대하고 싶다”

1970년에 한국 서을에서 태어난 정영환은 자연을 고티프로 숲과 나무를 그리는 한국 헌대 미술 작가로 저명한 인물이다, '숲의 화가', '푸른숲'으로 널리 알려진 정 작가는 다양한 숲과 나무의 감각적이고 조형적으로 표현된 그의 작품으로 팍팍한 일상에 지쳐 현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에게 위로와 쉼을 전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최근에는 화이트와 블루 색상을 기반으로 하는 '푸른숲'에서 비비드한 칼라와 중저채도 색상을 활용하여 푸른숲을 더욱 변주하고 있다.
최근의 개인전 2023년 플래티널갤러리(서울,한국)에서 작가 작업의 정체성인 B|uescape'를 제조명 하였다. 최근 개인전을 포함하여 총 20회의 개인전을 개회하였다. 2015년 수원시립 미술관, 2018년 오산시립미술관, 2019년 양평군립미술관,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2016 두바이비엔날레 등에서 기획전시 및 그룹쇼에 참여하였다

현재에는 서울을 기반으로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 협업 및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2023 서울오토쇼에서 '제네시스 X 컨버터블'과 작가의 작품으로 한국 고유의 '숲의 사계'를 현대 적인 미디어 아트로 재현하였다.
또한 프랑스 시슬리 본사에서 시슬리, 주불 한공상공회의소, 갤러리M9과의 공동주관으로 '부분의 합 - 회복과 결속' 기획전을 진행하였다. 24년 연말 발표를 목표로 한국의 글로벌 기업인 엘지그룹의 OLED TV와의 협업 예정에 있다. 이외 다양한 프로젝트 중이다. "